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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쁜이)
장미와 쟈스민화병(개별)#11
  이쁘다 이쁘다 하던 작품인데 별다른 생각없이 의무감(?)에 수를 놓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번 장이 수결이 젤로 안 좋습니다...ㅎㅎ 근데 멀리서 보건 가까이서 보건 신경써서 수 놓은 부분이나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이런...쿵... 그렇다면 속력을 내서 쫌 더 많이 수를 놓을수도 있을텐데...여전히 거북이 거북이...ㅋㅋ 아...그런데 이번 장 역시 수를 다 놓고서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가운데 부분에 한땀 한땀이 모여서 가느다란 선을 이루고 뭔가가 나타나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구요... 단순히 배경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수놓으면서 이런색이 왜 나오는지 이상해서 몇번을 확인했나 몰라요... 내가 기호를 잘못 보고 있는건 아닌가 했는데...정말 신기해 신기해... 근데 여전히 암만봐도 뭔지 절대로 모르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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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자수
2012-10-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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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빠르십니다. 그새 그 다음장을 올리시다니.... 저도 분발해야겠네요. 수 정말 깔끔하게 잘 놓으십니다. 부럽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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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희(천사악마)
2012-10-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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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두 열심히 하고있구나 직장생활함서 하는거 정말 힘들지. 그치? 수가 참 곱다. 담일기도 기다릴께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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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드롭
2012-10-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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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랏 저번에 꽃 예쁘다한 그 작품이다 ! ㅎㅎ 금새 다른 꽃이 나왔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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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402
2012-10-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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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이작품은 항상 눈길은 가는데 선뜻 손이 안가서ᆢ 볼수록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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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코
2012-10-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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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결이 정말 짱이시네요.. 아~~부럽기만 할뿐입니다.. 색상이 너무 고와서...전체이미샷이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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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호박2
2012-10-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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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색감이 넘 이쁘네요. 저도 요즘은 의무감으로 시간만 나면 수틀 대령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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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
50
애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