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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v
Winding the Skein(19/50)
지난번 일기 검색하니 5월 4일에 일기를 올렸더라구요.. 그러고 어언.. 2달이 훌~쩍~~~~ 나름 슬럼프가 왔었나봐요..ㅋㅋㅋ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다시 바늘을 잡았네요... 두달 방치했더니 수성펜자국은 전부 날아가 버리고... 새로 그리니.. 손 놓은 부분이 표가 확~ 나네요..ㅋㅋㅋ 요즘 다시 열수 모드이긴 한데... 오늘은 또 바늘한번 안잡은.. 하루 수 열심히 놓고.. 하루는 또 손 놓고.. 요즘 그러면서 수 놓고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면.. 양호한건데... 이렇게 꾸준히 놓기만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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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402
2012-07-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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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수하세요 열수 하려고 하니 힘에 부쳐요 즐기면서 짬짬이 하자구요 이작품 넘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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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언냐♡
2012-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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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릎부분,,,, 와우, 섬세해요~~~~~ 대작이라 저런 표현도 가능하겠져,,, 일기방에 큰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민간인들이 십자수 무서워하겠다눈,,,,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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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화(예령)
2012-07-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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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보구 누구허린지 날씬하네..ㅋㅋㅋ 무릎부분이 엉덩이로 보이고...죄송..ㅡㅡ;; 멋진작품을 잠깐 착각했어요..섬세해서 정말 멋져요 잠시 슬럼프가 왔어도 꾸준히 하시는거 인정.....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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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Sunjae
2012-07-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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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에서 보고 목 피부인줄 알고 ㅋㅋㅋㅋ 옷 같다 했더니 옷 맞네요..진짜 디테일하고 완전 이뽀요..고카운트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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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유이)
2012-07-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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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섬세하고 곱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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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2012-07-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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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를 팽팽하게 잘 잡아당기셨네여.. 참 섬세하고 은은한 매력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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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2012-07-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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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력들이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하실수가 있는거죠? 전 몇칸만해도 몇시간이 그냥 지나가 버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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