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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체리)
키스 - 개별주문 (2/81)
 어우...보너스장 두장하고도 저 얼룩덜룩 바탕이 지겨울라 합니다... 원화버전 수놨으믄 바탕만하다 나가떨어질뻔!!!! 영역침범할라고 거꾸로 가고 있는건데... 정신차려보면 그 세줄마져도 메꾸고 있네요....ㅡㅡ 18c의 악명을 익히 들은터라 좀 걱정했었는데... 뭐...할만하더라구요...  근데...손꾸락에 구멍났습디다..... 저거이 한장하고났을때... 지금은 구멍이 더 깊어지고 있다는....  ㅋㅋ 요즘 열수중이신 울 작은아드님이십니다... 큰아들은 제법 X자 예쁘게 맹글어가며 조신하게 수놓는데... 천방지축 작은아들은...추상화를 그리네요.... 뭐....바다를 만들고 있는거랍니다...ㅋ 어른들이 보시믄 곧휴떨어진다고 한마디 하실텐데... 전 뭘 하든 다 사는데 도움된다 주의기 때문에 하겠다믄 왠만한건 다 하라고 합니다..^^  큰아들과 작은아들의 극심한 성격차이.........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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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math)
2012-02-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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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홀... 벌써 후진 양성...???ㅋㅋ 황금물결이 따땃해 보여서 좋아요.....!!! 수 놓는 언냐에겐 곤혹이었겠지만요.. 담장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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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402
2012-02-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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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넘 이뻐요 울둥이들은 할생각도 없어요 ㅋㅋ 키스 전 보는걸로 만족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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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2012-02-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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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형제끼리도 성격과 성향이 다르니 재미 있지 않나요.. 나름 창의적 사고를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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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12-02-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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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둘째 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게 수놓은 거 보니.. 빽쑤 연습도 했구만요.. ㅋㅋㅋㅋ 언니 손에도 구멍이.. ㅎㅎ 18카운트는 저도 첫장 끝나기도 전에 구멍 나더만요.. 밴드라도 꼭 감으세요~~ 저도 원화버전은 바탕 땜에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자너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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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꽃나라
2012-0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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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키스 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전 할 수 없는 작품은 퍼즐이나 스크린으로 만족하는데.. 키스는 유일하게 완성 못한 퍼즐입니다.. 울 신랑...힘들어서 가운데 그림만 맞춰놨더니만 잠깐사이에 다 본드발라놔서.. 가장자리가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여백의 미로 남겨놨네요.. 근데 다 맞추라 했어도 힘들뻔했어요...머리에 야옹이 침투시킬뻔했거든요.. 색감 이뻐요...손에 밴딩이라도 하세요..다친곳 또 다치면 너무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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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
2012-02-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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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손이 아프셔서 어쩐대요.. 전 18카운트 하다가 원단 잘라버린 기억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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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쵸이
2012-02-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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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귀엽다.. 우리 큰애도 가르쳐달라고 하던데 난 귀찮아서 담에 담에 이랬는데 오늘오면 전수해줘야 할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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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2012-02-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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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노랑이 이리도 눈이 부신지 아그들의 작품 예술이네요 ^^ 고학년에 올라가면 스킬,바느질 같은 것을 배워요 지금부터 연습해놓으면 효과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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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언냐♡
2012-02-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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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멍 어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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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2012-02-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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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아... 너두 구멍이 났구낭... 난 오래전부터 가운데손꾸락아 구멍이 크게 났는데... 둘째손꾸락엔 바늘쓸린자국생겨서 쓰라립고 그렇거덩... 18 난 그닥 안어렵던데.... 수놓아진거 보니 반듯하게 이뿌게 잘 놔졌구만...~~ ㅎㅎ 너네 아들램도 엄마닮아서 손재주가 있으려나보다..... 홧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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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맘
2012-02-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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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주 구멍이 나는데 그럴때 순간접착제 한방울발라놓으면 굳은살처럼되서 아프지도않고 훨~수월하던데...ㅋㅋ사람들은 기겁하더만요. 현진아 18c두올수인거야. 난16c인데도 수결이 개판이던데. 나도 이그림 좀 작게 개별주문했는데 미리 감상 할수있어서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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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2012-02-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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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결 넘 이쁘다 현진인 고수여 ~ 짐 수놓고 있는 부분 황금빛이 참 이뻐서 밀밭같기도 하고 유채꽃밭같기도 하네 ㅋㅋㅋ 손가락 조심하공 ㅠㅠㅠ 아들들 부럽네 첫째는 반듯하고 둘째는 창의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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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화(예령)
2012-02-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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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 여우를 만났던 밀밭이 이런색감이였을듯..ㅎㅎ 남들은 손가락구멍내며 수놓는 기쁨을 모를꺼야..ㅋㅋㅋ 아이들 넘 귀엽고 해볼수있게 도와주는 엄마도 멋지당...즐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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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Sunjae
2012-02-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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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다가..손가락 구멍보고 어째..하다가 마지막 사진보고 미친듯이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창의력, 예술성..이런걸 넘 바라고 있기 때문에~~~ 둘째.. 넘 귀여운걸요 ㅎㅎ 부럽기도 하고 ㅋㅋ 울 시한이는 무조건 있는대로 하다가 요즘 노력을 좀 해서 창의력 살아나고 있는데....저리 해 줬음 하는 ㅋㅋ 그나저나 딸 부러웠는데 언냐애들처럼 해 준다면 딸 안 부럽겠는걸요. 시한이랑 시후도 시켜야 겠어요 ㅎ 저도 남자와 여자 상관없이 골고루 해야 한다는 주의여서, 소꼽놀이도 시키고~~ 오히려 칼싸움, 총싸움, 로봇...은 시한이한테 금지라는... 사진 또 보러 가야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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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신
2012-02-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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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른쪽 손가락 세번째 저렇게 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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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짱돌민찬
2012-02-0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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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색에 빠져보고 싶다 ㅎㅎㅎ 그나저나 그 손꾸락 어쩐다니... 저번에 천사언냐한테 받아논 고무골무가 있는데 필요함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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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은희)
2012-02-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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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바늘에 찔린건 더 아프더라구요....ㅠㅜ 좀 쉬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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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짱아)
2012-02-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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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댓글달다가 인터넷이 다운되서리... 다시왔슴당^^ 여전히 노랑은 이쁘고. ㅎㅎ 아이들도 귀엽고.. 남자아이들인데두 수놓고 싶어 하는군요 ^^ 이뽀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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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킬러
2012-02-0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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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한배에서 낳는데...... 성격이 저리 다를까요~ 참신기해요~~~~ ㅎㅎㅎㅎㅎㅎ 언니... 아쿠아밴드붙이시고 하셔요.... 구멍난데. 자꾸 수놓으면 굳은살 배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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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남(재영맘)
2012-02-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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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탕 할때 지겹다~~ 했네요. 노랑이는 조금 나으니 쪼금만 참아 보세요.^^ 저도 손가락 구멍 났을때가 생각 나네요.그 곳에 바늘 찔렸을때 아픔 키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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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유이)
2012-02-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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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키스 바탕은 엄두가 안나서..원화버젼은 정말 생각도 못하겠고.. 플미엄도 고민하게 만드네.. 얼굴 부분만 할까 하는 유혹이 생기기 시작했음..ㅎㅎㅎ 손가락 보호 잘 하면서해.. 여정이 긴데 손 아파서 어쩌누... 어쩜 한 배에서 난 아이 둘인데 성격 차이 나는 거 보면 참 신기..(우리 두 딸도 똑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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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쁜이)
2012-02-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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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색이 눈이 부실 정도로 이쁘다~~^^ 근데 손가락은 무진장 아팠겠다~~이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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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은빛물결˚、
상상
사라(정선)
永熙^-^모닝커피
여우사이
넙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