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이 뻗치는 세번째 장..

수결 보이시나요...실 잡아먹은 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도중요시 하다보니 수결엉망에 초반에 한 번 틀려서 뜯은 경력까지..

수빨떨어지게스리... +_+

근데..

드디어 딸램의 무언가가 나오기시작하니까 멈출수가 없네요.

그래서 새벽 4시를 향해가는 이 시간에 완성해서 실정리만 마치고

부랴부랴 일기를 쓰고 있어요.

어제도 새벽 5시쯤에 자고 9시쯤에 일어난거 같은데

오늘도 무리를 해버렸네요.ㅠㅠ

내일은... 좀 쉬어도 하겠죠? ㅎㅎㅎ

근데 다음장을 벌써 걸어놨네요 -0-

우리공주~만 5개월 반 쯤에 뒤집기 시작해서

지금 만 6개월 중반이 넘었는데 집고 서고 가끔 앉기도해요.

허허~

기는 속도도 엄청 빨라져서 저 쫓아다니면서 울고불고~~ ㅋㅋㅋ

아~~~ 이뽀라 ㅎㅎ

첫째는 어릴 때 아무나 다 따르고, 울지도 않고, 제가 있거나 없거나 신경도 안쓰고

너무 순해서 제가 서운할 정도였는데

둘째는.. 너무 까칠해서 백일때부터 낯가려 교정중이라 치과가야하는데 언제갔나 생각도 안나고

아빠한테도 낯가려서 씻지도 못하고ㅜㅜ

지금은 기어다니니까 아주조금 나아져서 그나마 편하네요 ㅎㅎ

근데 기어다니면서 지 오빠노는 거 방해하니까 큰애가 도망다니기 바뻐요 ㅡㅡ;

신생아때부터 바닥에 등이 닿으면 울어제껴서 별명이 공주가 되었어요.

우리공주~

다음장엔 오른손이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