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쩡이~ ㆍ작성일 2013-06-25 ㆍ완성 크기(cm) 90*45 ㆍ색상수 150 ㆍ아이다 종류 16 쯔바이 ㆍ전체 페이지 36 ㆍ진행 페이지 1

ㆍ조회: 1132

수련 프리미엄 36장 중 첫장 완성하기 전에 찍어둔 사진이네요. 저 구멍들 메꾸는 데만도 한참 걸리더라는... 포토도안으로 아몬드 2장 수놓고는 수련으로 갈아타서 첫장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했더랬습니다. 첨엔 일일이 실 바꿔끼워가며 하다 이래갖곤 몇년이 걸려도 안되겠구나.. ㅠㅠ 바늘 왕창 지르고.. 바늘꽂이 얼렁뚱땅 만들어서 150개 실 다 꽂아서 쓰고.. 큐스냅에 끼운대다 한땀들도 많아서 뒤집는 것도 엄청난 수고.. 안 뒤집고 시작과 마무리 하는 법 온갖 잔머리에 마당에서 고수분들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연습.. 그 담장부턴 속도가 좀 붙더군요. 이제 젤 윗줄 8장 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보너스줄이라... 흐흑... 갈길이 넘 멉니다. 첫줄 끝내놓고 아몬드를 잡아야지 하고 있는데.. 첨부터 둘다 프리미엄으로 질러놔서.. 욕심만 앞서는 이 무모함.. ㅠㅠㅠㅠ

이예신 2013-06-26 00:10	150개 실 다 꽂아서.. 덜덜덜.... ^^

지현(이쁜이) 2013-06-26 09:31	와우~~멋진 수련이 시작하시네요~~^^ 실 150개를 바늘에 다 꽂으시다니~~준비하시느라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쩡이~ 《Re》지현(이쁜이) 님 , 매번 실 바꿔가며 바늘에 끼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실 바뀔때마다 새 바늘에 끼워서 바늘꽂이에 끼워두니까 그닥 힘들진 않았어요. 색상이 150개나 되는데다 실변이 엄청나서 그 방법이 최선이더라구요. 이뿌긴 한데 저 수련이 지지베가 좀 까탈스러워요. ㅋ 6/26 09:55

violet0402 2013-06-28 07:21	저도 가늘 다 꽂아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워낙에 거북손이라 ㅋㅋ 저의 위시인 수련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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