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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강의 별밤 B type 2/28
둘째 장을 완성한 사진입니다.
5월 14일에 찍었네요.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제 곧 뭔가 배우러 다니게 되면 수 놓기 힘들 것 같아서
손가락에 구멍생기도록 한답니다.
21번 하면서 투덜거렸는데 20번 좀 쉽게 끝냈어요.

이예신

2013-05-28 10:48

수결이 참 좋으신것 같아요~ 반성하고 가용..^^;


디오네	결이 고르기를 바라는데 썩 마음에 안들어도 그냥 넘어가요. 큰 것은 멀리서 보니까 상관없다는 딸의 말에 힘받아서....	5/29 22:02

소다비

2013-05-29 10:27

디오네님은 수틀에 하지 않으시는데요..
어쩜 이리 진도가 착착 나가시는지..
물결만봐도 지진이것만...
정말 대단한 솜씨에 박수를...짝짝짝


디오네	저 수틀 안쓰는 거 어케 아시는지.ㅎㅎㅎ 손목아파서 들고는 못하고, 수틀 윗부분에 원단을 둘둘 말아서 고무줄로 묶어놓고 음, 뭐 대충... 수틀은 힘받치는 용도랍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왜 설명하려 드는지?!ㅋㅋ 독하게 맘먹고 주당 1장 완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다른 일 생기는 것도 가만해서... 아들 졸업전에 할 것 같아요. ㅎㅎ	5/29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