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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공주)
구룡관음도 - 스물 두 번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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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젝 안하면 죽을것 같다면서 시작해놓고...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이걸 잡았네요.. 큐스냅에 옮겼다가 도저히 감당이 불감당이라 수틀다리로 갈아 탔더랬어요... 불면증이 너무 심해져 "향정신성"이라는 빨간 글씨가 쓰여진 약을 먹기 시작하고... 너무 가려워 팔 다리가 피가 철철(?) 흐를때까지 긁어대는 고통의 시간을 몇달 보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정말 기도하면서 수를 놓았습니다. 불면증도, 가려움증도 마음의 병이라... 이제 조금 나았어요. 그래도 아직은 약을 끊을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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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하(진鎭)
2012-08-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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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영(공주)`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100에구 고생하시네.. 저두 올 여름 두드러기 땀시 팔 한쪽이 그래서 조금 고생했는데.. 저보다 더 심하셨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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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쁜이)
2012-08-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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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이 더위에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어여 건강 회복하시길 저도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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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언냐♡
2012-08-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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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군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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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호박2
2012-08-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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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무슨일일까요...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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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402
2012-08-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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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네요 이제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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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2012-08-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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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궁,, 날도 더운데 언냐.... 고생이 많네요, 기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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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신
2012-08-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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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결도 너무 이쁘시다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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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Sunjae
2012-08-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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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피날때까지 긁으며 살아서...ㅜㅜ 스트레스 최소화하세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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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v
장신희(천사악마)
이수진
100
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