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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공주)
정물화 2
 100
2/30(150%), 3,4/42(175%)     거의 대부분이 310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큐스냅이 너무 불편해서 다시 수틀에 걸었습니다. 좌식 수틀다리 하나 마련해서... 궁뎅이가 좀...아프네요.. 살이 많은데도 그러니...날씬한 분들은 앉아서 수놓기 많이 힘들겠다...뭐 이런 생각도 잠시... 다음장도 역시나 깜깜하지만..그러려니..합니다. 배경이 깜깜하면 더욱 화려한 꽃들이 드러나겠지요... 깜깜했다가...그 어둠이 없어지면 더 밝고 환한 날들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어진 내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다...그리 위로해봅니다.  이 정도 했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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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도도녀)
2012-02-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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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영(공주)`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100ㅎㅎ 뭔가가 정말로 나오긴 나왔넹 한장 축하해 언니 언니가 수놓으면서 인생을 배우는구려 나도 그런편인데.. 30장이네 ....언젠가 완성될 그날을 향하여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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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math)
2012-02-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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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먼가 한 줄기 보이는 것이.... 정말 이래서 명화 수 놓나 봐요...!!!! 깜장 속에 한 줄기빛~~!! ^^ 쭈욱 화이팅 하세요~!! 이 작품도 넘 기대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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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언냐♡
2012-0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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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줄기가 희망이 아닐런지...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진짜 희망은 화려하지 않은 듯~ 아직도 많은 깜장이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냥저냥 덤덤히 수놓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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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2012-02-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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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련이 다음날에 삶에 희망이 된다고 하더군요..(책에서 읽었어요) 20카운트인데도 촘촘해 보이네요.. 한동안 김 많이 만드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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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402
2012-02-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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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어둠속에 꾸준히 할일을 하다보면 빛이보이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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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신
2012-02-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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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결이 넘 고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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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
2012-02-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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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 보고나니 ~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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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쵸이
2012-02-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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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언니 수결이 정말 짱이뻐요 검붉은 꽃송이가 살짝 보이는군요 언니 힘내시고 즐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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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12-02-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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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붉은 꽃송이가 살포시 머리를.. ^^ 까맹이들 틈에 반가우셨을 거 같아요.. 언니 말씀대로 어둠이 지나면 밝음이 오겠지요.. 힘든 일 있으셔도 힘내세요, 언니..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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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Sunjae
2012-02-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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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구요..언냐의기다림과 함께 이 작품도 한부분 한부분 완성되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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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12-02-2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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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통 김밭에 자목력 하나 올라오는것도 같고.. 이 뭐꼬??? 를 연발하며 내려갔더뉘... 요로코롬 쌈빡한 걸 하고 계시는군여... 수 놓을동안은 웬갖 시름 다 노으시고 잔잔한 호숫가..깃털같은 바람소리만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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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2012-02-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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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안이 완성되었을때 쯤엔 힘든 시기도 스쳐지나가 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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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정선)
2012-02-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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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긴해도 복잡한 페이지 나오면 그리울 부분인걸요? ^^ 언냐 홧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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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유이)
2012-02-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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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장난 아니네욤... 빈틈도 별로 아보이고... 참 고운 거 같아용..^^ 언니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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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지
2012-02-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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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시커먼스....ㅋㅋㅋ 해 뜨기 직전의 어둠이 가장 짙다고들 하더라. 요샌 나도 그 말만 새기고 있어. 비가 억수로 쏟아지면 태양을 다시는 못 볼 것 같아도 구름 걷히면 햇살이 드러나듯이 우리 그렇게 희망을 갖고 살자. 인영공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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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마루
장신희(천사악마)
이수진
치이사랑
최세은
복남(재영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