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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디카가 없어서... 올리고 싶어도 못올렸는데 어제 둘둘 말려있는걸(수틀이 업어서..ㅜㅜ) 쫙 펼쳤더니... ㅎㅎㅎㅎㅎ 언제 이렇게 했는지... 울 신랑도 맨날 '언제완성할래'하며 구박하더니...괜찮네하더군요 얼굴정도 할때는 속도도 안나고... 얼마나 힘들던지... 그래서 기쁜맘에 핸폰으로 찰칵했죠 시작은 3월 말정도 부터했었구요 좀 흐리고 군데군데 메워야하지만...자랑하고 싶은맘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페이지는 175%인쇄했더니 저렇게 나왔어요  김필순: 어머나... 멋진 봄날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이만큼이나 할 동안 한 번도 볼 수 없었다니..... 화이팅 하셔서 작품전시실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래요. 기대합니다. -[01/10-13:54]- 포토언냐 : 오오... 핸펀카메라라도 좋아요.이런 걸 자랑 안하면 뭘 한답니까? 애진 님, 계속 화이팅하시구요, 자수일기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역쉬 멋져요~~ !!!! ^-^ -[01/10-14:24]- 오정선: 동지다~~~~~~~^-^애진님께 기를불어 넣어드립니다..얏얏!!!!! ㅎㅎ -[01/10-15:56]- 강희수: 이거 비타입이죠? 많이 하셨네요.힘내세요. -[01/11-05:24]- 오정선: 아니지..작년 3월에 시작하셨대잖아..삐타입 나온게 언젠데 벌써..ㅎㅎ -[01/11-08:28]- 강희수: 근가? ㅡㅡ;; -[01/11-10:34]- 포토언냐 : 글치... ㅡ,.ㅡ -[01/11-11:50]- 이명자: 그렇구나.....!! -[01/11-20:26]- 전귀숙: 나도 순간 밝은 느낌이 들어서 비타입 아닌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에이타입 같더군요. 저도 나중에 꼭 해볼 작품이니까 정선언니랑 애진님이랑 저한테도 기를 불어넣어주세요. ㅋㅋㅋ 애진님 구멍매우면 정말 멋진 작품 될꺼에요. -[01/11-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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