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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ign of vantage..
 5장 완성~ 저 여인네의 초록 옷부분을..거진 어제 다 채웠네요..오우+_+ 실이 계속 바뀌는 부분이라 질리지 않고 했던듯.. 메꾸기가 젤싫어 ㅠㅠ 첫째줄 딱 완성해놓고 보니..정말 죽이게 멋지네요..ㅎ ㅣ죽 ㅎ ㅣ죽..(자화자찬 ㅋㅋㅋ) 실제 색감을 보여드려야 할낀데.. 상황봐서 2월정모때 보여드리리다..ㅋㅋㅋㅋㅋㅋㅋ  포토언냐 : 하하하.... 첫줄이 저리 멋지면 밑으로 갈수록 기절하겠네요~~정선 님은 실이 바뀌어야 좋다 하시니 정말 명화체질이예요. ㅋㅋㅋ 넘넘 색감좋고, 멋지고, 근사하고,.... 암튼 수고하셨어요. 첫줄 끝낸 거 추카!! ^-^ -[12/21-10:21]-  강미정: 실을 바꿔야 좋타.... 할말을 잃음...첨에 명화를 좋아할때 사이즈크고 색상많은걸 선호했지만... 지금은 사이즈작고 색상 적으면서 표현잘된거를 좋아하게되었다는... ㅎㅎ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표현이 정말 그림같아요... 나고 하고파~ -[12/21-10:37]-  에델: 색 이쁘다.실을 바꿔야 좋다~ 그건 아기 사진 놓아보면서 느낀건데요. 눈을 놓으면서 한땀씩 들어가는게 몇개 있더라구요. 하나 하나 놓아 보니 느낌이 달라지고, 전체 분위기도 바뀌던데.. 그런데 수 놓는건 힘들더구만요~ -[12/21-10:57]- 조용선: 헐...언냐 나 한장하믄서 정말 실변화 땜에 내동댕이 치고싶었던게 한두번이 아닌데실변화가 많아서 잼나???헐... 으미....이거 다하고나면 명화도안 다신 안할거같은...ㅡㅡ;; -[12/21-18:57]- 이명자: 아마 하나 완성하시고 나면 명화 외엔 눈에 안들어 올걸요...ㅎㅎㅎㅎㅎㅎ정선님 그 새 많이 하셨네요... 베일을 벗을수록 자꾸 자꾸 기대감만 크지네용... -[12/21-19:25]- 전귀숙: 이야...멋져요. 내 천사들은 아직도 꾸무적 거리고 있는데...첫줄이 이렇게 환상인데 앞으로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언니 홧팅! -[12/21-20:27]- 포토언냐 : 명자 님 말씀이 정답!!!!정선 님도 중반쯤 접어들면 항상 치를 떨면서 수를 놓으신다지... 그런데 끝날 즈음 꼭 다음 명화를 골라본다지... 그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지...ㅋㅋㅋ 아~~ 나도 별밤 수놓고 싶다... -_- -[12/21-21:20]- 오정선: 마자요.ㅋㅋ지난 자수일기 쭉~검색해서 내용 읽어보믄.. 절반 넘어가면서 거진 좌절모드로 돌입.. 한장정도 남았을땐 담작품 고르기.ㅋㅋㅋㅋㅋㅋㅋㅋ -[12/21-22:01]- 이현정: 와~~~ 진짜 진짜 멋지네요.역시 정선님의 수는 언제봐도 너무 깨끗해요. 그게 가장 부러워요. -[12/22-01:40]- 김필순: 두 말이 필요없는 정선님의 작품이지요.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면서 완성 작품이 올라올 날만 기다리면 됩니다~ -[12/23-15:17]- 강묘정: 정말 말이 필요없다니깐요...ㅎㅎㅎ교과서적인 정선온니 색감짱입니다요 ^________________^ -[12/25-15:47]- 류수아: 배경할라믄..지겹죠..? 아흑..난..언제..시작할수있을지.... -[02/1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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