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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의기도
 저 구멍매꾸기 지겨워서 기냥 담장으로 바로 갔어여... 오매 진짜 오래걸렸네요... 명화수놓기 시작해서 한장 끝내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긴 첨인거 같아요... 아직도 나의 수빨은 누구랑 눈맞았는지 돌아오질 않고... 기냥 쉬어쉬엄 해야 할것 같아요... 동욱이 겨울방학되기전에 완성은 꼭해야되는뎅....  포토언냐 : 가끔은 마음내키는 대로 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지요.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놓으세요~ 근사해요. 멋져요. 나중에 기절할 거 같아요. ㅎㅎㅎ -[11/04-14:31]-  에델: 아~ 이거 후보작였는데 여기 알게 되면서 부터 침을 많이 흘리네요.여기저기 더럽게 침만 묻혀놓고 말얌.. ''거거 아줌마 정신차리세염.'' ㅡ.ㅡ 님~ 힘내세요. 멋지거든요. -[11/04-14:47]- 오정선: 멋쟁이~~뭐..하다보믄 슬럼프도 있고..오래 걸릴때도 있지뭐..ㅎㅎ 넘 스트레스 받지말구..걍 쉬엄쉬엄해~~ -[11/04-18:05]- 강희수: 저 빈 구멍들 아득하네요. 남일 같지 않다는...그래도 하다보면 어느센가 다 매꿔질거예요. 아버님 생신 벌써 지나간거가요? 도망간 언니 수빨 빨랑 돌아오라고 조기 예수님 처럼 기도 할께요. ㅋㅋㅋ 언니, 계속 화이팅~~ -[11/04-23:34]- 이현정: 성미님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이 작품 진짜 어려운가보네요.워낙 수빨에 대해선 뭐라 말할 처지가 아니어서.... 그래도 성미님 쉬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완성이 되겠죠. 성미님도 화이팅~ -[11/05-02:25]- 전귀숙: 잘하시면서...ㅎㅎㅎ 보면 볼수록 걸작이네요. 언니 작품이고 언니가 하는거니까 쉬엄쉬엄 맘편하게 하세요. 홧팅~ -[11/05-07:47]- 김필순: 화이팅 하세요. 고지가 눈앞에 보이네요. ^^ -[11/05-10:58]- 강묘정: 이구이구....성미온니 월매나 심들었으면 ㅎㅎㅎ언니의 수빨군이 사춘기를 맞이한걸까요?? 살살 달래요...그래야 탈선안하죠...ㅎㅎㅎ 화이팅하셔서 멋진 작품으로 완성되길...^^ -[11/05-15:01]- 조은정: 그래두 꾸준히 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홧팅... 제 수빨은 어딜 갔는지... 휴~~ -[11/06-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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