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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일기방

자수일기방은 포토스티치의 도안으로 수 놓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ㆍ조회: 758

Cresheim Glen Wissahickon Autumn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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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에 시작해서 여름 끝자락에 겨우 한장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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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슬럼프를 이기게 해준게 명화입니다.
한땀 한땀 수놓으면서 맘을 다스렸어요

이제 날도 선선하니 다시 조금씩이라도 채워 가 볼려고요.
다같이 즐수합시다..포토가족 여러분 홧팅입니다.

violet0402

2012-08-31 20:53

`미라*쵸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100
이작품 볼때마다 탄성이 절로나오네
할 엄두는절대로없지만ᆢ
나도즐수 하고파


미라*쵸이	언닌 건강을 먼저 챙기세요...^^ 그담에 무리하지 마시고 즐수하세요	9/2 21:14

모모호박2

2012-08-31 22:42

대단하세요.. 이렇게 복잡한 변화을 꾸준히 하셨네요. 우와~~
벌써 가을이 온듯한 느낌이네요 ㅎㅎ


미라*쵸이	고맙습니다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수놓는 시간이 짧다 보니 진도는 그닥 많이 나가지가 않네요 시원한 9월이 되었으니 다시 열심히 해서 담장도 가져오겠습니다.	9/2 21:14

날자날자

2012-09-01 01:43

언니..요 가을하고 딱 잘 어울리는 작품 같아욤..
이 작품은 멀리서 보면 진짜 사진같아요.. 화이팅이요..


미라*쵸이	그치? 드뎌 나의 작품이 눈에 들어오는 계절이 되었어.ㅎㅎㅎㅎ 날자의 작품도 보고싶다	9/2 21:13

줌마

2012-09-01 20:15

우와..정말 볼때마다 실변환이 장난 아니라눈..
나도.. 11번째장 마친거 일기써야하눈뎅~


미라*쵸이	언니 일기 어여 올리셩..ㅋㅋㅋㅋ 난 이제 10번째장 들어간다 언냐 따라 잡을겨.ㅋㅋㅋ	9/2 21:13

아게하(진鎭)

2012-09-01 21:01

우와대단하시다.색상장닌아니네요^^홧팅하

미경(얼음공주)

2012-09-01 23:07

어디갔다 이제왔니...미라야~


미라*쵸이	언냐..와락..보고싶다 겉돌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자주 보자..	9/2 21:11

지현(이쁜이)

2012-09-02 00:27

볼때마다 더 멋지다~^^
건강은 괜찮은거지~~잘 지내고~~


미라*쵸이	언니..언니 건강은 어떠세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ㅎ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서 더 열수해야 겠어요	9/2 21:12

파수꾼Sunjae 2012-09-03 04:09	언 니...돌아오셨군요！！ 반가워요！！！！！

현숙(도도녀) 2012-09-03 10:04	몸은 이제 다 나은거야? 이제 가을도 오는데 멋진 가을 풍경이야

포토언냐♡ 2012-09-03 11:10	도안의 재발견,,, 이런 코너 있음 젤 먼저 실어줘야할 작품^^ 다 쵸이님 덕분~

천사리지 2012-09-04 09:54	소품도 꾸준히 만들어 가면서 언제 또 이건 이만큼 했을꼬? 아무튼 부지런쵸이. ㅎㅎ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른 숲을 보니 참으로 멋지다. 올 가을엔 저런 숲길 걸어야징~~ㅎㅎ

커피사랑 2012-09-04 12:35	진행이 많이 됬네,, 색감도 이쁘고 .. 건강은 어떠신지..??^^ 이젠 바람도 선선하니 가을이 가까워 왔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