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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맘
장미와쟈스민화병프리미엄(8/49)
드뎌 자수일기 올려요. 2009플잭신청만 해놓고 자수일기 한번 안올리고 윗줄7장 완성하고는 그대로 방치했다가 일년만에 다시 시작했네요.--;; 원래 수틀에 안걸고 그냥 말아쥐고 하는 스탈인데 원단이 커서 좀 힘드네요. 집에서는 수놓을 시간이 안되서 가게서 수놓을라 하니 수틀에 끼우면 넘 커서 망설여지면서 입식 수틀다리가 있었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손에 들고 하니 수결도 엉망이네요. 다른 님들 자수일기보면 수결이 반듯반듯... 수틀에 끼워서 푱푱 소리나게 수놓으면 가지런하게 나올련지... 일단은 큐스냅에 끼우던지 뭔수를 내야되겠어요. 다른사람들 자수일기 쓱쓱 올라오는거 보면 마음도 바쁘고 수결도 신경쓰이고 수틀다리랑 마노표 원단댕김이도 대기중인데 적응이 안되서리. 나의 바니또님 이럴때 조언 좀 해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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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2012-02-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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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노언니 원단땡김이 기다리는중 ㅋㅋ 다른분들 막 사진 올리고 그런거 보니 넘 궁금하고 목빠져요 ㅠㅠㅠ 수결 지금도 고운걸요? 수틀다리는 첨에만 글코 금방 익숙해질거에요 아자아자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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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남(재영맘)
2012-02-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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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수 놓는 자세 방법이 다 다르니 찾아 가면서 수 놓으세요. 저는 수틀에 걸고 하니 어딜 며칠 가려면 요것을 가져갈 수 없어 안타깝더라구요. 쥐고 하시니 간간이 손목 운동해가며 수 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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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짱돌민찬
2012-02-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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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틀에다가 하면 손목힘이 덜 가고 속도가 빨라지기는 할거에요~~ 가게라 입식수틀은 자리차지가 심할테고 책상에 얹어 놓고 하는 수틀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작품이 너무 크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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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Sunjae
2012-02-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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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수틀 있어도 손님 오면 치워야 하고 그러니 잘 안 앉게 되는건 사실이예요. 저도 수틀 많지만 결국 짬내서 하려면 큐스냅이 최고더라구요 작은거 들고하지 말고...17*11로 해서 양 쪽 무릎에 딱 두고 놓으면 딱이예요. 비싼 수틀 다 두고 제가 그리 수 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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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짱아)
2012-0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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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틀에 걸고 하시기 힘든 상황이면 큐스냅이 쵝오에요^^ 수도 가지런하고 피곤도 덜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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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402
2012-02-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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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는 수틀시 좀 원형이나 큐스냅이 좋을거 같아요 수결 이쁘세요 넘 걱정 하지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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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도도녀)
2012-02-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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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언니의 바니또님 뉘신지 모르겠으나 응답바랍니다. 오버~~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서(이자리는 럭키온니 자리인데 왜 니가 빌어? 그건 나도 몰라요ㅎㅎ) 제가 공식 바니또가 읍다는데 가끔 문자를 보내주시는 사랑스런 바니또 대행?님 깊이 깊이 감사드리구요 고맙십니더 님의 문자에 힘입어 욜심히 살겠습니다.꾸뻑꾸뻑^^ 럭키온니 일기 반가워요 이거완성하면 너무 멋질거에요 멋진 선택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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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2012-02-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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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하시면서 수 놓기 힘드시겠어요... 손목에 무리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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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언냐♡
2012-02-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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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스냅 함 써보세여~ 퐁퐁 바늘 튕기며 수놓으심 기분도 좋아질 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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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12-0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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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는 수결 신경안쓰도 되는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셔유~~ㅎㅎㅎ 아직은 히덕스레한 색감인디.. 얼릉해서 장비 코빼기라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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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얼음공주)
2012-02-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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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직은...그닥 확! 땡겨주는 꽃들이 안나와서...지루하시겠지만... 그래도 정물은 꽃나오믄 그때부텀은 자꾸 수놓고 싶어지는거 같어여~ 얼렁 달리셔서 꽃을 보여주세여~ 손으로 들고하심 힘드실텐데...큐스냅 써도 자국 안남는거 같은데... 큐스냅 한번 써보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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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
2012-02-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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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으로 들어봤는데..힘들더라구요.. 나중에 손아파서 고생하실꺼 같아요. 암튼..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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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유이)
2012-02-1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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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틀 쓰다가 큐스냅만 하더라도 손목이랑 손이 많이 아파서 못하겠더라고요.. 큐스냅도 책상 같은 곳에 기대게 해서 수놓으면 좀 나아요. 수결은 아주 특별한 분들 몇 분 빼곤 다 비슷한 거 같던데요..ㅎㅎ 담장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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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정선)
2012-02-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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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언냐 진도 많이 빼셧네요~~색감 너무 이뻐요..아직 재미난 부분은 아닐텐데..수빨 떨구지말고 재미나게 하셔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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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체리)
2012-02-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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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말아쥐고요?? 이 대작을??? 존경합니다.... 언니는 뭐...이것저것 완성작을 마구 뽑으시니.... 이제 꽃들이 곧 나올테니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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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사이
100
永熙^-^모닝커피
천사리지
은하
♣은빛물결˚、
해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