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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일기방

자수일기방은 포토스티치의 도안으로 수 놓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ㆍ조회: 1253

정물화1

100

1/30(150%), 1,2/42(175%)

십여칸정도가 939번 이고 나머진 310번으로 ...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요즘 인영이는 많이 슬픕니다.
괴롭습니다.
마당에 까발릴만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힘이 듭니다.
사람 사는게 참 쉽지 않네요.

ㅇ한비사랑ㅇ

2012-01-29 20:21

`인영(공주)`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100
검정이라 엄청지루하셨을듯해요 ~

아유 힘든일이 있으시다니 ...빨리 훌훌털어버리셨으면 해요~


인영(공주)	네.. 시간이 약이겠지요...	1/29 20:35

천사리지 2012-01-29 20:54	에효... 내가 그 심정 안다. 다섯 줄 안에 얼마나 많은 사연이 숨어있을지....ㅠ.ㅠ

은하 2012-01-29 21:03	에효...~~ 언니... 속내는 잘 모르지만.... 힘내세요 언니......~~ 토닥토닥.... 그나저나 언니... 숫결 넘 고와요...~~ 20카운트 홧팅입니당...^^

*미라쵸이** 2012-01-29 21:08	언니.....기운내세요. 뭐라 위로해드릴수가 없어 그저 죄송할따름 힘내세요란 단어밖에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파수꾼Sunjae 2012-01-29 21:23	언니 ㅠㅠㅠㅠ 웬만한 아픔은 끄떡도 안하시는 언니라 더 걱정되네요. 얼마나 큰 일이길래 ㅠㅠㅠㅠㅠ 제발 잘 이겨내시길......이 또한 지나가기를 ㅠ

줌마 2012-01-29 21:25	잘 모르지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힘내세요~

미정(유이) 2012-01-29 23:23	온통 검정색 투성이라 수놓기 힘드셨겠어요. 수 놓으면서 잊어보려고 애쓰기도 하지만 쉽진 않더라고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언니 기운내세요.

violet0402 2012-01-30 02:02	검정색 채우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사람이 살면서 힘든일 생기죠 어떤 일신지는 모르지만 잘 이겨내시라 믿어요 힘내세요

이예신 2012-01-30 07:55	파이팅..!!! 에고.

미경(얼음공주) 2012-01-30 10:05	음...저 커무죽죽한 깍두기 채우면서 마음도 심난하셨군요... 마음이 괴로운 일은 어케해도 잊어지진 않더라구요 그냥 시간이 흐름에 따라 슬픔이나 괴로움이 사그라들길, 아니믄 일이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넙주기 2012-01-30 10:14	음.. 머라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언니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 많으니.. 힘내세요. 기운내세요..

레이 2012-01-30 10:30	에궁.. 올해는 조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랬는데.. 힘내세요, 언니... 언니의 짧은 글이 맘이 아프네요..

포토언냐♡ 2012-01-30 11:06	이 또한 지나가리니,,,,, 마음도 몸도 잘 챙겨요. 그래야 버티죠.. 좋은 일도 분명 찾아올거예요. 믿어요.

간서치 2012-01-30 11:43	토닥 토닥 토닥... 얼른 환한 부분이 나왔음 좋겠어요 저 작품도 인영님 마음도....()

김선주 2012-01-30 12:01	어렵겠지만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

지현(이쁜이) 2012-01-30 12:45	힘내세요...언니...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도 참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힘내고 열심히 살다보면 더 좋은일이 찾아올꺼예요...

♣은빛물결˚、 2012-01-30 13:12	우째요.. 힘든 일이 겹치셨다니. 그러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겠지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실꺼에요,,아자!!!!!.

커피사랑 2012-01-30 13:13	겨울이라 .. 햇볕도 좀 쬐시고... 릴렉스~~~ 기운내시구요.. 이 시기도 언젠가 웃으며 이야기 할때가 올거ㅖ요

햇살처럼^^v 2012-01-30 13:20	저는..조그만 부분.. 깜장도 채우기 버거웠는데.. 대단하십니다...얼마나 지루하셨을지... 음..음.. 어떤 상황인지는..저는 짐작도 못하겠지만.. 그래도..힘드신 만큼 좋은 날이 곧 올거예요.. 아자아자..힘! 내세요~~

복남(재영맘) 2012-01-30 13:45	전 맘이 뒤숭숭하면 바늘을 더 잡아요.그럼 조금은 진정되더라구요. 힘 내세요.흐르는 물처럼 다 흘러가겠죠.^^

마루 2012-01-30 14:01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 곧 이 시련이 끝나고 좋은 날이 오겠지요 언니 다 잘 풀리길 바랄께요 기운 내세요 아자아자 홧팅 ~~~~~~

현진(체리) 2012-01-30 15:27	헉!!!!!!!!!!!!!!!! 껌껌합니다...... 언니의 마음에 햇살 가득할 날이 곧 오기를...

혜령냥이 2012-02-03 10:32	무슨일이신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뭉탱이 금방 할것 같음서도..지루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진도 안나가죠? ㅎㅎ 전 뭉탱잉 좋아하면서도 너무 뭉탱이는 또 그렇더라구요. 언니 무슨일인지 모르지만..힘내세요~~